지난 13일 열린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가 중구 성동구을 국회의원에 당선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심은하와 두 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심은하는 현재 남편의 선거 운동과 두 딸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 현장에서 포착돼 복귀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그의 두 딸이 단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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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상욱 후보 블로그 |
지난해 12월 심은하의 두 딸은 ‘인천상륙작전’에서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 역을 맡은 박철민의 딸로 출연했다. 분량은 매우 짧지만 심은하는 두 딸을 직접 촬영장에 데리고 가 스태프들에 인사를 도는 등 매니저로서의
이날 촬영은 심은하와 영화제작자의 인연으로 성사됐으며, 심은하는 두 딸이 연기 활동을 미리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연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는 두 딸의 연기 활동에 적극 지원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상욱 후보는 지난 13일 총선에 당선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