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차이나] 탕웨이, 임신 후 모습 포착...‘따뜻한 엄마 미소’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화권 인기 배우 탕웨이의 임신 후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여배우 안탁령(颜卓灵)은 자신의 웨이보에 탕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탕웨이가 출연한 영화 ‘북경우상서도아도지불이정서2’(北京遇上西雅图之不二情书)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배를 어루만지면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분위기여신이라고 불리는 만큼, 우아한 느낌을 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 사진=안탁령 웨이보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어 2014년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탕웨이는 지난 2월26일 화가인 아버지가 그린 원숭이 그림을, 웨이보를 통해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