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의 팝가수 프린스(57)가 2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AP통신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프린스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근교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프린스는 1978년 1집 앨범 ‘포 유’로 데뷔해 바로 ‘아이 워너 비 유어 러버’ 등을 히트시키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1980년에는 ‘1999’와 ‘퍼플 레인’ 등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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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지난 1월에는 데이빗 보위가 사망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는 18개월간 암 투병을 하다향년 69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1970년대 ‘글램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창시자로서 ‘글램록의 대부’로 불리던 그는 20세기 가장 성공하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다.
2월 영국 인디밴드도 교통사고 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BBC 등에 따르면 비올라비치의 크리스 리어나드(20·보컬·기타), 리버 리브스(19·기타), 토머스 로(27·베이스), 잭 데이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