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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지훈이 KBS 드라마스페셜 '전설의 셔틀(가제)'의 주인공 강찬 역에 캐스팅됐다.
5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 역을 맡았던 이지훈이 '전설의 셔틀'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기대주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설의 셔틀(가제)'은 정글의 세계와 같은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한 소년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지훈은 극중 부산 명문고 일진계의 신흥강자 강찬 역을 맡아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이지훈은 키이스트를 통해 "데뷔 전부터 다양
한편, '전설의 셔틀(가제)'은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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