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연 정보와 함께 뮤지컬 ‘위키드’가 선보이는 독특한 서비스가 화제다.
뮤지컬 ‘위키드’는 오는 18일 대구계명아트센터에서 첫 지방공연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다.
차지연, 정선아, 박혜나 등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위키드’가 팬들을 위한 독특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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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는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와 함께 뮤지컬로서는 최초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
일반적으로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널리 이용되기 때문에 뮤지컬에서 선보이는 오디오 가이드는 낯선 상황이다. ‘위키드’ 오디오 서비스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배우들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