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황보가 새 둥지를 찾았다.
17일 곤엔터테인먼트는 “황보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간 방송에서 보여줬던 황보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통해 무한 가능성을 보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 만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그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랜만에 활동을 준비하는 황보가 자신의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보여 줄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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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는 지난 2000년 샤크라 1집 ‘한’으로 데뷔했으며 솔로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곤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데이비드오와 하양수, 배우 박재정, 이승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