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을 통한 안방극장 복귀가 불발됐다.
윤두준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출연여부를 놓고 논의하기는 했으나, 6월 내내 비스트의 스케줄이 잡힌 만큼 여력이 안 돼 결국 고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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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의 출연이 불발된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과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PD 강민주(김희애 분)의 사랑을 통해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리는 작품이다.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 7월 중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