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한국에서 만든 바이럴 코믹 비디오가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제작된 ‘엑스맨: 아포칼립스’ 바이럴 코믹 비디오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어 화제다. 바이럴 코믹 비디오는 ‘엑스맨과 일반인의 현실 연애’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사이클롭스’, ‘프로페서 X’, ‘매그니토’의 3가지 연애 에피소드와 이들이 모여 연애학원에서 조언을 듣는 에피소드로 구성돼 국내 공개 당시 3일 만에 48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온라인과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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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