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전현무 대신해 ‘문제적 남자’ 일일 MC

[MBN스타 김진선 기자] 블락비 박경이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MC로 나선다.
 
박경은 1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은 전현무를 대신해 일일 MC를 맡는다.

출연진들의 권유로 센터 자리에 앉은 박경은 어색한 표정과 멘트와 뜬금없는 진행으로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는 후문. 급기야 진행을 시작한 지 5분도 안 돼 손사래를 치며 본인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탈스펙 남성 듀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지석은 이날도 군대 동기로 알려진 게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방송의 재미를 높인다.
 
“공부를 잘한 것과 문제를 잘 푸는 것은 별개”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특별 게스트들이 뇌풀기 문제에서 실력 발휘를 할 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