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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밴드 글렌체크 김준원이 한국에서는 최초로 열린 보일러룸 쇼의 DJ로 무대에 올랐다.
보일러룸은 라이브 음악 영상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작하고 방송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음악 미디어 채널이다. 2010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보일러룸 쇼는 뉴욕, 베를린, 도쿄, LA를 거쳐 상하이까지 전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김준원은 지난 10일 서울 이태원에서 한국 최초로 열린 보일러 쇼에서 DJ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그는 이날 오전 3시부터 약 1
글렌체크는 2013년,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부문 최우수 음반상을 수상한 밴드다.
김준원은 지난달 XXX의 김심야와 함께한 싱글 'Fakin’'을 공개한 데에 이어 오는 10월 발매되는 글렌체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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