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이 오는 9월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 이후 첫 정의로운 역할로 컴백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이 오는 9월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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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PI코리아 제공 |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이어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선정되며 전 세계의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던 ‘매그니피센트 7’이 북미에 앞서 국내 관객들과 가장 먼저 만나게 된 것.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병헌이 꾸준한 헐리우드 필모그래피에서 처음으로 정의로운 암살자 ‘빌리’ 역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기에 더욱 국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번에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먼저 7인의 무법자들의 비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상금 사냥꾼 ‘샘 치좀’ 역의 덴젤 워싱턴부터 도박꾼 ‘패러데이’의 크리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