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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워너비와 소방차 이상원, 전현무 등이 17일 광화문에서 300여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그레이트 몹’ (댄스 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한다.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청년 실업과 ‘7포 세대’라는 신조어 속에서 무기력과 절망 속에 있는 청년들이 삶에 대한 애착과 기대감, 자신감을 회복하여 당당한 사회인으로 설 수 있도록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걸그룹 워너비는 소방차 이상원, 전현무,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 등 다수 연예인과 200여명의 학생, 전문댄서들과 함께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댄스 플래시몹에 참여할 예정이다.
워너비는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이 오셔서 저희와 함께 춤추고, 즐기시면서 그 순간 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따뜻한 마
17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댄스 플래시몹 ‘힘내라 청춘! Great mob’은 아리랑TV, 다수 인터넷 방송,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 실황을 방송하고, 현장에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