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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컨셉돌‘다운 변신을 예고했다.
빅스는 19일 0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작품이자 세 번째 미니 앨범인 ‘크라토스(Kratos)’ 2차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개별 포토에서 빅스는 멤버별 특징에 집중한 상반신 컷과 ‘피지컬돌’다운 신체 비율이 돋보이는 전신 컷까지 두 가지 버전을 동시에 선보였다. 얼굴이 클로즈업 된 상반신 컷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을 드러냈으며, 전신 컷에서는 평균 신장 182cm에 달하는 큰 키와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이는 제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강인하고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빅스는 이번 앨범의 모티브인 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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