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저조한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전국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8.4%보다 4.0%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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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꿈만 많은 29살 광고쟁이 고호(권유리 분)와 남친 후보 5인의 오피스 로맨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옥중화’는 21.0%를, KBS2 '연예가중계'는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