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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가 ‘불후의 명곡’에 완전체로 첫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의 ‘작곡가 최준영 편’에는 그동안 불후에 솔로 혹은 유닛으로 출연해왔던 B1A4가 처음으로 5인조 완전체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B1A4는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선곡, 탄탄한 가창력과 발랄한 안무, 5명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 신나는 무대로 객석을 들썩이며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고.
B1A4 공찬은 “가수가 되기 전 프로게이머를 꿈꿨었다”고 깜짝 고백, 눈빛을 반짝이며 즉석에서 총 쏘는 자세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역시 재치 있는 입담과 귀여운 매력으로 예능감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오늘(3일) 오후 6시 5분 방송.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