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엑소 첸이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내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MBN스타에 “첸이 최근 ‘청년, 창업을 만나다’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좋은 취지로 조용히 이뤄진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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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을 만나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18살~39살 청년 중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돕는다.
첸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3월 시흥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했고, 10월엔 시흥시 1%복지재단에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선행 행보를 이어나갔다.
한편 첸은 올해 엑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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