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미녀공심이` 재결합 "점심 건전 모임" 눈길 가득

↑ 사진=온주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미녀 공심이' 주연 배우들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지난 9일 온주오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 공심이'' 연말 시상식 이후 점심 건전 모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을 짓고있는 남궁민, 민아, 온주완,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여전한 의리와 우정을 드러내고 있어 오랜만의 뭉친 주연배우들의 수수한 모습에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7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