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
지난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배우 최영완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어 최영완은 "나는 항생제 주사 알레르기가 있다. 엄청 심한데, 한 번 쇼크 와가지고 진짜 죽을 뻔 했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그때 막 호흡곤란에 구토에 앞도 안 보이고 많이 부어가지고 정말 대학병원에 실려 갈 뻔 했다. 작은 병원에 있다가"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최영완은 "심지어 째서 열어놨는데 내가 마취가 잘 안 돼 가지고 '나 안 할 거야'라며 일어나더래. 남편이 그 모습을 보고 '넌 앞으로 그 어디에도 손을 대면 안 된다'고 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