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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힙합 그룹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40), 개리(강희건·39)가 설립한 공연기획사 겸 매니지먼트사 리쌍컴퍼니가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
13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길과 개리는 리쌍컴퍼니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 리쌍컴퍼니에서 일했던 관계자들은 지난해부터 일을 쉬고 있고, 두 사람이 공동투자한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빌딩은 9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지난 11일 확인됐다. 리쌍은 건물 소유기간 동안 점포 계약문제를 높고 지하 1층 곱창집 '우장창창' 소유주 서윤수 씨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리쌍은 지난해 4월 리쌍컴퍼니 설립 5년 만에 솔로 레이블(매직멘션, 양반스네이션)을 추가로 운영했다. 리쌍컴퍼니는 당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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