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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한채아(36)와 차세찌(32)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채아와 차세찌가 1년 동안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이 됐다.
한채아는 앞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힘 세고 하체가 튼실한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남자친구에
한채아는 지난 2006년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해 드라마 '각시탈' '장사의 신-객주'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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