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연탄천사로 변신해 선행에 나섰다.
7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따르면 유재석은 올해 2월 사랑의 연탄 8만3340장(5천만 원)을 후원하여 150장씩(1개월 사용량) 556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지원했다.
유재석은 2,3월의 꽃샘추위에 떠는 영세가정과 에너지빈곤층을 위하여 2016년(2월 5천만원, 11월 5천만원)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연탄을 지원, 훈훈한 선행을 이어갔다.
![]() |
↑ 유재석 선행 사진=DB |
이에 밥상공동체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