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보람, 소속사와 결별…소연 `민증 사진` 화제

↑ 티아라 소연 보람=소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 보람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가운데, 소연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연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초딩 민둥 등명사딘 여권사딘 #idpictu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은 소연이 차량 안에서 찍은 증명 사진으로 머리를 귀 뒤로 단정하게 넘긴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며 "보람, 소연을 제외 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