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소다남매 여권사진 공개, 역대급 유전자의 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을-다을이의 데칼코마니급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0회는 ‘아빠의 노력이 아이를 꽃피운다’로 꾸며진다. 이중 소다(소을-다을)남매는 어버이날 출장을 떠날 아빠 이범수를 위해 미리 어버이날을 준비하며 특급 효도를 선보일 전망이다.
평소 소다 남매는 아빠 이범수와 똑 닮은 외모로 대표적인 붕어빵 가족으로 알려져 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소을-다을이는 ‘범수즈’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을-다을이의 여권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소을-다을 남매의 여권 사진은 현재의 모습과 다름이 없다. 그러면서도 두 남매는 누가 소을이고 누가 다을이인지 구분이 안 갈만큼 똑 닮아있다. 큰 눈과 오똑하면서도 동글동글한 코, 올라가있는 입꼬리는 누가 봐도 남매임을 알 수 있는 듯하다. 데칼코마니처럼 닮아있는 소다남매는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날 소다남매는 차곡차곡 모아둔 돈으로 어버이날 기념 선물을 사러 나섰다. 하지만 모아둔 돈을 은행에서 출금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요했다. 신분증이 없는 소다남매는 여권으로 대신한 것. 첫 출금 도전부터 아빠를 위한 선물 사기까지. 소다남매는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 소을-다을이의 사랑스러운 효도대잔치는 3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될 ‘슈돌’ 18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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