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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아이가 다섯’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훈이 최근 종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로 또 한 번 인기몰이를 하며 대세 배우다운 행보를 예고했다.
‘애타는 로맨스’에서 까칠 본부장 차진욱 역으로 분했던 성훈은 만찢남 비주얼은 물론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멜로 연기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키며 ‘차진욱 앓이’를 일으켰다. 드라마피버와 대만 아이치이(iqiyi) 등에 동시 방송 돼 드라마피버 Weekly Top 10 1위를 5주 연속 차지하며 종영 후에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설렘 주의보를 안겨 팬미팅 요청이 쇄도 하면서 성훈은 월드투어 팬미팅으로 넘치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 팬미팅은 태국을 시작으로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두바이, 미국, 캐나다, 서울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노래를 직접 소화하며 무대와
성훈은 “여러 국가의 팬들에게 배우로서의 모습 이외에도 색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며 “전보다 한층 더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가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