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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장나라가 뜬금없는 결혼설 루머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공식 연인도 아니었는데,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설에 휘말렸다.
유명세가 독이 된걸까.
최근 SNS 등 인터넷상을 통해 박보검과 장나라가 청담동 웨딩거리에서 다정하게 걷는 포착됐다면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다"라며 결혼설에 대해 일축했다.
사실 박보검과 장나라의 열애설은 지난해에도 인터넷상에 떠돌았다. 특히 박보검이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에 반지를 끼고 참석하며 루머를 키우기도 했다.
당시 박보검은 인터뷰를 통해 "저도 나라 누나와 열애설이 신기했다. 누나와 저는 친한
그간 박보검 장나라 뿐 아니라 송혜교 송중기, 김수현 안소희, 미나 뱀뱀, 지드래곤 태연 등 수많은 인기 연예인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가 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다.
'카더라', '아님 말고' 식의 루머 양산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