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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수♥강주은 부부. 사진l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가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가 되면서, 그의 ‘상남자’ 다운 면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지난해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출연 당시 둘째 아들 유진이를 가졌을 때를 회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깜짝 영상을 준비한 최민수는 어린 시절 둘째 아들 유진 군을 보며 “유진이는 불의 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주은은 “‘리베라메’ 촬영장에 남편을 응원하러 하루 갔었다”고 말했고 최민수는 “그 한 번으로 유진이가 생겼다”라고 상남자답게 19금 비하인드스토리를 고백했다.
이어 최민수는 “4개월간 불속에서만 살았다. 그만큼 위험한 촬영을 많이 했다. 4개월쯤 됐을 때 아내가 온 거다. 내 모든 걸 바쳤다”라고 말하자, 강주은은 “그건 좀 아
한편, 배우 최민수는 19일 첫 방송하는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로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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