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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박서준- 강하늘.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컬투쇼' 박서준, 강하늘이 영화 ‘청년경찰’ 300만 공약을 내세웠다.
2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에는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가 공약을 걸어보라고 하자, 강하늘은 “300만 관객 돌파하면 ‘컬투쇼’ 다시 나오겠다. 시간이 된다면 방청객과 한 분 씩 사진을 찍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4부에 출연해서 나가면서 한 명씩 찍어주면 되겠다”면서 “그것보다는 방송에 나와서 노래를 해달라”고 말했다. “박서준도 노래 잘 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박서준은 “나는 울렁증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그럼 강하늘이 노래할 때 백댄서를 하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방송 말미에 박서준은 "강하늘의 입대전 또 공식적인 방송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
한편,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오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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