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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나비 불후의 명곡 출연 사진=불후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7 여름특집 3탄’으로 리차드 막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잔나비는 무대에 앞서 “되게 신기했다. 전설적인 분 앞에서 노래를 한다는 게 영광이라 생각한다”라며 “‘Don't Mean Nothing’를 선곡했다. 질풍노도 시기에 좋아했던 곡이라서 헌정 노래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호쾌한 사운드와 신선한 편곡이 귀를 자극한 잔나비는 보컬 최정훈의 폭발적 가창력과 수준 높은 연
리차드 막스는 “무대에서 즐길 줄 아는 밴드다. 곡을 섰을 당시 잔나비 멤버들이 아무도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재밌는 부분이다. 훌륭하고 너무 좋았다. 무척 인상적이었다. 언젠가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 멋진 밤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호평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