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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감독이 데인 드한과 카라 델러바인과 함께한 작업을 만족해했다.
뤽 베송 감독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발레리안' 언론시사회에서 영화 속 두 주인공에 대해 칭찬했다.
그는 "카라 델러바인과 데인 드한을 오랫동안 지켜봤다"며 "미팅하고 두 사람이 이 역할에 적합하는 걸 10초 만에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카라 델러바인은 모델 출신이지만, 고문에 가까운 여러 번의 테스트를 통해 캐스팅 됐다"며 "20년 전 '레옹'의 장 르노가 들어왔을 때 느낌과 같았다"고 회상했다.
뤽 베송 감독은 "그들과 함께 해 기뻤고, 두 사람의 호흡도 무척 좋았다"고 만족해했다.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 우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