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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형님’ 태양이 예능감을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
지난 2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품위있는 형님’이라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장남 태양, 차남 송민호 중 한 명이 장성규 회장의 빵모자파를 넘겨받는 설정으로 콩트가 진행됐다. 진실을 고백하라는 말에 태양은 "수년 간 몸 담아온 어린 시절 청춘을 바친 YG보다 사실 SM이 더 좋다"고 돌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계자 선정을 위해 지식 배틀이 벌어졌고, 틀린 팀에게는 바지 속에 있는 풍선에 바람
이를 듣던 민경훈은 “태양 형님 회사에서 쫓겨나면 우리 회사로 와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