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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이 추석 연휴를 맞아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25일 KBS는 2016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전편을 추석 연휴동안 다시 볼 수 있도록 특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2회분씩 ‘구르미 그린 달빛’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16년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방송 당시 23.3%의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 ‘구르미 신드롬’이라는 말을 탄생시킬 만큼 많은 유행어와 명장면을 남겼다. 특히 청량감 있는 영상미와 박보검, 김유정을 비
추석 특별 편성으로 돌아온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10월 1일 낮 12시 5분부터 매일 KBS2에서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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