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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현모(왼쪽)-라이머.사진l안현모 인스타그램 |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가 행복한 신혼 여행을 공개했다.
안현모 전 SBS 기자는 12일 자신의 SNS에 "쿠바 택시 뒷자리, 쿠바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와 라이머는 신혼여행으로 떠난 쿠바에서 택시를 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안현모는 라이머 품에 기대 발을 올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신혼여행 속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라이머는 모자부터 셔츠까지 화이트 신사로 변신했고, 미모의 안현모는 시스루 원피스로 한껏 차려입은 모습이 화보 촬영의 한 장면 같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너무 행복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5개월만인 9월 30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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