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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A4 산들이 사연의 주인공을 응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족들에게 수모(?)를 당하며 사는 고2 학생이 사연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학생의 어머니는 “6학년때 놀이동산을 일주일 내내 가더라. 얼마나 갔으면 놀이동산 직원들이 ‘병준이 왔구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퍼레이드도 좋아한다. 명절에 기차표를 끊었는데, 학원 보충간다고 나가더니 놀이공원에 갔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사연의 주인공은 “꿈이 테마파크 공연 기획 감독이다. 그때가 구정이라 한국인 축제가 열린다. 그게 정말 멋있다. 어떤 동화책을 모
이때 산들은 “그럼 한다고 해라”라면서 소리 쳤고, 구구단 세정 역시 “여기 있는 사람들 다 그렇게 해서 온 사람들이다”라며 사연의 주인공을 응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