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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이광수가 하하의 멱살을 잡았다 |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100만 원으로 휴가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가 분신권 찬스를 뽑아 낚시와 스윙댄스로 4:4팀을 나누기로 했다. 하하, 지효, 광수, 세찬은 스윙댄스를 배우는 팀으로, 댄스 학원으로 향했다.
차에 탑승한 하하는 “수강료도 비싼데 법카(법인카드)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동의하며 손을 모았다.
이어 하하가 남몰래 웃고 있자 이광수는 그의 멱살을 잡고 “왜 웃고 있어요?”라며 수상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하하
한편 바다 낚시 팀인 지석진, 유재석, 김종국, 정소민은 거친 파도에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간 곳은 왜 다 고생이냐? 내가 생각한 바다낚시는 이게 아니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