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워너원 박우진, 윤지성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보이그룹 워너원이 오는 11월 13일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박우진, 윤지성의 티저 사진이 26일 공개 됐다. 이날 워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우진과 윤지성의 사진이 두장씩 게재됐다. 사진 속 윤지성과 박우진, 두 사람은 같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도 멤버들이 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어 무슨 의미가 담겨 있지 않은지 팬들이 추측하고 있다.
![]() |
↑ 윤지성. 사진|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
윤지성은 창가에 앉아 밖을 응시하고 있다. 첫번째 사진에는 그레이 티셔츠에 베이지색 카디건과 청바지를 입은 윤지성이 우수에 찬 눈빛으로 창밖을 보고 있다. 두번째 사진에서 윤지성은 흔들리는 빛으로 인해 어딘가 불안정해 보이는 반항기 소년같은 모습으로 워너블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 |
↑ 박우진. 사진|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
박우진은 침대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침대에 걸터 앉은 박우진은 밝은 베이지색 후드티와 청바지 차림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우진의 강렬한 눈빛이 워너블의 가슴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워너원은 '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