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KARD 전소민 “세 곡 연속 무대, 숨차 힘들다”(V라이브)

↑ 네이버 V라이브 ‘KARD "You & Me" COMEBACK SHOWCASE(카드 ‘유 앤 미’ 컴백 쇼케이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KARD 전소민가 연속된 무대에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KARD 'You & Me' COMEBACK SHOWCASE(카드 ‘유 앤 미’ 컴백 쇼케이스)’가 생중계 됐다.

이날 전소민는 “사실 세 곡의 무대를 연속으로 보여줘 힘들었다. 숨이 차니까”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던 비엠은 전소민에게 물을 건네주려고 하다 이내 자신이 돌리고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일중이 “몸을 돌리고 먹는 것은 누구한테 배웠냐?”라고 물었고, 비엠은 “제이셉한테 배웠다”라며 재치있게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어 KARD는 콘서트처럼 수록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KARD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를 발매됐다. ‘You & Me’에는 동명 타이틀 곡 ‘You In Me’ 외에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INTO YOU’, 남녀 유닛 버전 2개와 KARD 버전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선보인 ‘Trust Me’, 사랑을 할 때 밀당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불안함과 간절함을 이야기한 ‘Push & Pull’, 연인간의 싸움과 집착, 불신 등을 노래한 ‘지니까’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