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1주 만에 야심찬 코너들로 새출발 “무한~도전!”

↑ ‘무한도전’ 사진=무한도전 인스타그램

[MBN스타 백융희 기자] ‘무한도전’이 드디어 돌아온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왠만에 외쳐봅니다. 무한~도전!”이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잠~깐만! 복귀를 앞두고 멤버들을 찾아간 재석, 길거리토크쇼”, “멤버들 숨지마! 무도의 습격을 기대해! 멤버들에게 묻고 싶었던 말,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말, 잠깐만 듣고 가실게요”, “무도 도우미 12년 경력의 정준하 심경고백, 움츠러든 어깨, 소심한 입꼬리, 길잃은시선” 등의 글과 함께 촬영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무도 복귀 애타게 기다린 부분, 인정? 어 인정!!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무한도전이 돌아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오는 25일 11주 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