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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헨리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
24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나 홀로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자전거를 구매하러 자전거 가게로 향했다. 그는 몸에 딱 맞는 자전거를 위해 다리 길이와 키를 쟀다.
사장님은 가랑이 사이로 다리 길이 재는 도구를 올리며 “너무 아프면 말해요”라고 경고했다.
조금 민망한 자세로 키와 다리 길이를 재던 헨리는 “사장님. 이거 너무 세게 하시는 것 아닌가요?”라며 고통스러워했다.
측정 결과 헨리의 키는 176.6cm, 다리 길이는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 돼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