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 4개월 만에 참가한 '2017 MAMA'를 뜨겁게 달궜다.
워너원은 29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Japan’에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넘치는 화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남자 신인상 주인공으로 뽑힌 이들은 ‘레볼루션(Revolution)’으로 막을 올린 데 이어 황민현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한 ‘에너
또 워너원은 ‘활활’ 리믹스 버전 무대로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프로듀스 101' 이후 지난 여름 데뷔한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그에 버금가는 뜨거운 인기 덕분에 현장은 여느 대세 그룹 이상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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