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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 둘째 아이 출산 기념 사진=현영 SNS |
14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영 #현여사몸조리중 #육아 #하늘이준선물 #울아들 #트리니티산후조리원청담점 든든한 새내남친~울 가족에게 찾아온 소중한 너~ 사랑해
고마워 행복해엄마랑아빠랑 누나랑 잘할게”라며 태어난 아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현영은 “그냥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막 찡해지구 뭉클해지구~~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엄마 아빠한테 잘해드려야지 울 부모님도 이런 벅찬 감정이셨을텐데“라며 심경을 밝혔다.
현영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03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02kg의 남아를 출산했다.
이날 현영은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간절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해 8월 득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