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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설현이 팬들의 걱정에 직접 인상을 찌푸린 이유를 밝혔다.
설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잇몸 아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설현이 인상을 찌푸리거나 심각한 표정으로 오른쪽 볼을 감싸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설현이 이 사진을 공개한 것은, 팬들이 어디 아픈 것 아니냐며 걱정하자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사랑니? 많이 아파?", "공연은 잘 할 수 있어? 많이 아픈거 아니고?", "아픈데도 팬들 걱정한다고 글 올려준거야? 아픈거 보면 짠하고 이렇게 챙겨주는거 보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러네", "진짜 팬 조련하는데는 뭐 있다니까. 자꾸 이러면 탈덕이
이날 설현은 16일, 17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콘서트 ‘2017 FNC 킹덤 인 재팬 - 미드나잇 서커스'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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