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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신생 연예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한 매체는 29일 송선미가 최근 신생 연예 기획사 바이브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송선미는 이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 됨에 따라 향후 거취를 고민하던 중 옛 매니저와의 인연으로 바이브액터스와 함께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송선미는 1997년 드라마 '모델'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미술관 옆 동물원’, ‘두사부일체’, ‘해변의 여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 등을 비롯해 ‘부모님 전상서’, ‘하얀거탑
특히 송선미는 올해 부군상이라는 힘겨운 일을 겪은 바 있다.
바이브액터스에는 현재 MBC '투깝스'에 출연중인 이대연과 최근 종영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했던 노종현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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