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아이콘 신곡 ‘고무줄다리기’ 살짝 공개…“마지막 믹스 수정 중”

↑ 양현석 아이콘 신곡 ‘고무줄다리기’ 공개 사진=양현석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양현석이 아이콘의 신곡 ‘고무줄다리기’를 살짝 공개했다.

2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KON 고무줄다리기 RUBBERBAND 마지막믹스수정중 working_on_the_final_mix 03_05_6PM 깜짝선물_띵띵곡 카메라없는_특별휴가지시_제주도 #YG”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콘의 신곡 ‘고무줄다리기’의 음원이 담겨 있어 귓가를 사로잡았다.

오는 5일 공개되는 아이콘 신곡 ‘고무줄다리기’는 비아이와 위너의 송민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한 합작품이다.

특히 ‘고무줄다리기’는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아이콘의 다음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숨겨놓았던 곡이기도 하다.

아이콘이 37일째 1위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면서 아이콘과 팬들을 위해 신곡으로 좀 더 뜨겁게 국내 활동을 연장해 나가겠다는 포부가 담긴 그야말로 깜짝 선물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