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희가 너무 좋아하는 팀장님. 자상자상 꿀목소리 수현이 아버지 인기 최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욱이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집을 방문, 자신의 딸 수현양과 소유진 자녀 용희 군 과 서현양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재욱의 다정한 모습과 동화책에 집중한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가 다섯 재방송 보는 중인데 깜짝 놀랐네요. 반가워요”
한편 소유진과 안재욱은 지난 2016년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함께 연기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맺은 인연을 유지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