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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의 남편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스타투데이에 최지우의 신랑과 관련 “앞서 밝힌 공식입장 외 그 이상 알고 있는 게 없고, 소속사가 알 권리도 없다”면서 “배우의 깊은 뜻을 존중한다.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지우의 신랑은 30대 직장인으로, IT업계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지우의 신랑은 훤칠한 키의 전형적인 훈남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지우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 호텔 76층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식장에는 총 40석이 마련됐으며 가족만 초대한 가운데 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 당일인 지난달 29일 “최지우는 3월 29일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여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면서 “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가족분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