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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과 강지환은 ’천국의 문’ 집단 변사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악의 세력을 응징할 수 있을까.
OCN 오리지널 ’작은 신의 아이들’이 오늘(22일) 종영한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전대미문의 집단 변사 사건과 관련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21일 방송된 ’작은 신의 아이들’ 15회에서 천재인은 자신의 동생 천수인(홍서영 분)의 사망과 24년 전 ’천국의 문’ 31명 집단 변사 사건의 진실을 마주하고 충격에 빠졌다.
’천국의 문’ 변사 사건의 자신의 아버지가 연관돼 있었고, 우연히 ’천국의 문’ 사건에 관심을 가진 동생 천수인이 그것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런 가운데 김단은 또다시 집단 변사 사건이 일어날 것임을 예언했다. 국한주(이재용 분)의 상대후보를 반대하는 시위 무리가 집단 추락사로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김단은 사건 현장을 찾아나섰다.
왕목사(장광 분)와 국한주와 함께 ’악의 카르텔’이었던 백도규(이호정 분)는 이들과의 범행을 자백하겠다고 했다. 천재인은 백도규를 찾아 교도소를 방문했지만, 이미 백도규는 죽임을 당한 뒤였다.
김단은 왕목사와 국한주의 마지막 범죄를 막기 위해 국한주의 오른팔인 주하민(심희섭 분)을 찾았다. 김단은 주하민을 자동
과연 김단과 천재인은 집단 변사 사고를 막고 왕목사와 국한주의 악행을 멈출 수 있을까. ’작은 신의 아이들’ 마지막회는 22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