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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범이 오늘(26일) 입소한다.
김범은 이날 한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간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김범의 구체적인 입소 장소 및 일정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다”며 “약물 치료 및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에만 전념하면서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였으나, 사회
김범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다. KBS2 ‘꽃보다 남자’, JTBC ‘빠담빠담’,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세스 캅2’,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고사: 피의 중간고사’ ‘비상’ 등에 출연했다. 최근 배우 오연서와 열애를 인정, 화제를 모았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