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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형석과 K-팝가수들이 함께하는 통일 노래가 제작된다.
30일 KBS1 ‘뉴스광장’에서는 작곡가 김형석이 통일 염원 노래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남북저상회담 환송행사에서는 지난 2015년 발표된 ‘원 드림 원 코리아’가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 작곡가 김형석이 새로운 통일 노래를 제작한다. ‘원 드림 원 코리아’를 만든 ‘원 케이 글로벌 캠페인’ 조직위원회는 또 하나의 통일 노래를
조직위 발표에 따르면 작곡가 김형석이 총괄 감독을 맡고, 케이팝 가수 20여명이 참여한다.‘원케이 글로벌 캠페인’은 문화 콘텐츠를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세계적 지지를 이끌기 위한 프로젝트다. 캠페인 조직위는 오는 8월 통일 염원 뮤직 페스티벌과 통일 다큐멘터리 개봉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