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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성폭력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조재현이 소유한 수현재시어터가 매물로 나왔다.
30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재현이 운영하던 연극 극장 수현재시어터가 입주한 조재현 소유의 대명문화공장 선물이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한 조재현은 이후 매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조재현이 운영하는 수현재시어터에서 5월 새 연극 공연이 시작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수현재시어터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재현 씨의 활동 재개는 사실이 아니다”며 “연극 ‘비클래스’는 단순 대관이 진행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수현재시어터
조재현은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후 출연 중이던 드라마 ‘크로스’에서 하차했다. DMZ 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직도 사퇴한 바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