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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엽(41)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정엽 측은 17일 열애설을 인정하며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며 “정엽도 나이가 있다 보니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응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정엽은 여자친구와 백화점, 레스토랑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정엽의 여자친구는 큰 키에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라는 후문.
정엽이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그의 이상형 발언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정엽이 과거에도 이상형으로 연예인보다 일반인을 선호한다고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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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EWS’ 정엽.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당시 정엽은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연예인은 제약이 많기 때문에 평범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히 연예인을 넘본 적도 없다”
한편 정엽은 지난 2일 새 싱글앨범 동명 타이틀곡 '없구나'를 발표했으며 오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전, 대구, 수원, 광주, 부산 등을 방문해 2018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투어 콘서트 '소울 워크(SOUL WALK)'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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